2018.07.07. | 인천 | 인천대공원 인천수목원



자전거를 반납한 후 다시 인천수목원으로 향했다.



인천대공원과 마찬가지로 수목원도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안내도를 하나 챙겨서 안으로 들어갔다.





돌아다니기 전에 먼저 지도부터 확인!

우리는 장미문으로 들어왔으니 쭉 둘러본 후 솔문으로 나가면 될 것 같았다.






먼저 둘러본 곳은 도시녹화식물원지구였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로수, 담장식물 등이 주로 있는 구역이었다.






언제나 즐거운 꽃구경

특이한 이름의 꽃들을 찾아보는 것은 꽤 흥미로운 일이다 ㅋㅋ





늘 음료수로만 봤었던 오미자, 실제 열매는 처음 봤다.

포도랑 비슷하게 생겼군.






공작새가 여러마리 앉아있는 것 같이 생긴 꽃 +ㅁ+





비누풀이라고 이름표가 붙어있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그건 사이에 섞여있던 다른 꽃이었다.





사진만 찍으면 이름을 알려주는 참 편리한 세상 -_-ㅋ

결론은 모나르다라는 꽃이었다.

(잎에서 베르가못 향이 나기 때문에 베르가못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더라.)






지도에서 봤을 때에는 수목원이 꽤 넓어보였는데,

실제로 전부 돌아보는 데 걸린 시간은 40분 정도였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느낌 보다는

자연 그대로를 잘 보전한 느낌(?)의 수목원이었다.





사설 수목원과 같은 풍경을 기대하고 간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수목원을 모두 둘러본 후 나오는 길.

건물이 보이기에 박물관인가 싶어서 근처로 가보았는데 목재문화체험장이었다.






약간의 체험료와 재료비를 내고 목공예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체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귀찮으니 넘어가기로 했다 ㅎㅎ






오후가 되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우리는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요상한(?) 자세와 표정을 하고 있는 팬더와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인천대공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원래 가려던 목적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다녀온 나들이였지만

꽤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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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수동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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