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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의정부 | 요리주점 더마

 

오래간만에 날이 밝을 때(!) 한잔할 생각으로

의정부 로데오 거리로 향했다.

원래 목적지는 예전에 갔었던 한식 선술집 '호랑'이었는데,

오픈 시간을 확인하고 갔음에도 문이 닫겨있었다...ㅠ_ㅠ

요리주점 '더마'

 

근처에 다른 갈만한 곳을 찾다가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선택한 곳이었다.

 

조금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우리가 오늘의 첫 손님이었다.

 

테이블이 6개 정도로 작은 규모라

크게 시끄럽지 않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작은 테이블에 머리끈이 준비되어 있다.

사장님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

 

안주는 바지락 버터 술찜에 파스타 면 추가!

 

그리고 대나무 통술 한 병과 사과 하이볼 한 잔을 주문했다.

 

기본 안주와 대나무 통술, 그리고 웰컴주 두 잔.

웰컴주로 제공되는 술이 대나무 통술이라고 하셨다 ㅎㅎ

 

대나무 통술은 처음 마셔봤는데

도수가 낮은 편(11도)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치토스 맛이 나던 미니 프레첼!

은근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ㅁ+

 

오늘의 안주, 바지락 버터 술찜

사실 국물이 많아서 술찜이라기 보다는 술탕이 더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버너 위에 올려주셨다.

 

약간 간이 심심하기는 했지만

국물을 계속 떠먹기에는 적당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바지락이 정말 가득 들어있었다 ㅎㅎ

 

추가한 파스타면도 듬뿍 들어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문경바람, 사과 하이볼

조금 많이 달았다...;; 원래 하이볼은 단편이니 감안하고 주문해야 할 듯.

시럽이 아래에 깔려있으니

적당히 섞어서 마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안주도 괜찮은 편이라

다음에 생각나면 또 찾아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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