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 짐바란 |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발리 -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발리 여행의 마지막 2박 3일은 정말 아무 일정도 없었다.

그냥 리조트를 충분히 즐기기로 했다 :)




화려한 분위기의 로비를 지나




근처에 있는 마트로 향했다.




인도가 정말 좁다. 어이쿠 -_-;





건물 벽을 타는 중인 도마뱀!

동남아 여행을 하면 벽에 붙어있는 도마뱀이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코코마트에 들러 빈땅과 간단한 간식을 몇 개 산 후

다시 리조트로 복귀했다. 이제 클럽 라운지에 방문할 시간!




클럽룸을 예약했으면 해피아워는 꼭 이용해 줘야 한다 +ㅁ+






시작은 가볍게 맥주로!




리치 마티니도 주문해봤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발리의 해피아워는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너무 초저녁에만 운영하는 것 같다 -_-;




다양한 음료 및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만큼 마음껏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ㅁ-

(물론 마실 수 있는 만큼...ㅎㅎ)




간단한 핑거푸드들도 준비되어 있다.

뷔페식이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걸 자유롭게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낮술이로구나 -ㅁ-






요리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준비해 둔 느낌이었다.

양이 적어 보였지만 조금씩 가져와서 먹다 보니 꽤 배가 불렀다.




이제 안주는 조금씩만...;




와인도 한 잔 주문해보고





몰디브는 아니지만 모히또도 한 잔 :)





클럽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열정적인 연주였다.






패션프루트

발리의 패션프루트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색이 달라서 신기했다.

(맛은 비슷한 듯)





이제 슬슬 해피아워 마감시간이었다.





마지막 잔은 피나콜라다와 발리 전통주인 아락으로 주문했다.

아락은 궁금해서 주문해봤는데 도수가 높은 소주 느낌이었다 -_-;;




해피아워를 알차게 즐긴 후에는 근처 해변으로 밤 산책을 나섰다.





짐바란 비치에서는 옥수수&땅콩 노점상 사장님이

유창한 한국어로 호객을 하고 계셨다.

원래는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홀린듯 구운 옥수수를 하나 샀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옥수수와는 식감이 전혀 달라서 꽤 신기했다 ㅎㅎ




다양한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들이 모여있는 짐바란 비치

가게마다 열심히 생선, 오징어 등을 굽고 있어서 그런지 뿌연 연기가 가득했다.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을 쭉 훑어보니 대부분 구성은 비슷한 듯해서

구글 평점이 제일 높은 곳으로 가기로 했다.

(물론 지금 말고 내일 저녁에 ㅎㅎ)



뒹굴뒹굴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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