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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 보홀 | 사우스 팜스 리조트 팡라오 - 디럭스 풀 뷰

 

 

툭툭이를 타고 헤난 알로나 리조트에서 사우스 팜스 리조트로 이동했다.

27인치 캐리어 하나와 24인치 캐리어 하나,

그리고 백팩까지 실었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았다 :)

 

리조트 정문을 지나 로비까지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였다.

중간중간 패어있는 곳이 많더라;;

 

로비에 도착!

 

입구에서 야자수 잎으로 만든 물고기 모양 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줬다.

(다음 날 로비를 지나다 보니 그날은 게 모양이었다!)

 

웰컴 드링크는 오이가 둥둥 떠있는 시원한 레몬에이드였다.

 

체크인 하면서 부대시설 이용 시간과 와이파이 비번 등

리조트 이용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따로 종이 안내문이 없으니 기억을 잘 해둬야 한다;;)

그리고 사우스 팜 농장에 방문할 때 필요한 종이 팔찌도 받았다.

 

원래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마침 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입실할 수 있었다.

 

로비에서 나오니 사우스 팜스 리조트 소개 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색색의 파라솔과 의자들이 보였다.

 

리조트 규모가 꽤 큰 편이라

방까지 가기 위해서는 숲길을 지나야 했다.

이 곳은 'STRESS FREE ZONE'

 

사우스 팜스 리조트는 사람으로 북적이던 헤난 리조트와는 전혀 다르게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사우스 팜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리조트에는 야자나무가 정말 많았다.

 

East Pool에 도착!

 

디럭스 풀 뷰(Deluxe pool view) 룸

가장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 있는 309호였다.

 

일단 테라스가 넓어서 빨래 널기에 좋아 보였다.

 

309호는 정말 수영장 바로 앞이었는데,

멀리 바다도 보이고 수영장 접근성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수영장 앞이라 시끄럽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했으나

수영장 운영이 오후 6시 30분까지라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다.

 

방에 들어가니 침대 위에 환영 메시지가 놓여있었다.

Have Fun!

 

방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었다.

테이블도 작아서 물건을 올려두기에 공간이 조금 좁은 느낌이었다.

 

방 전체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가 나는 느낌!

(에어컨을 켜두니 조금 나아지기는 했다.)

 

생수는 유리병에 담겨있었다.

그냥 마시기는 조금 찝찝해서...; 컵라면 끓여서 먹을 때 유용하게 썼다.

 

베개 선택 안내문

원하는 베개를 요청하면 가져다준다고 한다.

 

옷장 안에 있는 우산은 리조트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올 때 쓰기 좋았다.

 

무료로 제공되는 쪼리는 욕실화로 잘 사용했다.

 

욕실도 살짝 좁은 느낌...!

샤워기도 고정형이라 샤워 필터를 따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세면대도 좁아서 뭘 올려놓기 힘들다;;

 

그래도 드라이기는 잘 작동했다!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숙소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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