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 보홀 | 헤난 리조트 알로나 비치(Henann Resort Alona Beach)

 

헤난 타왈라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체크인을 위해 바로 옆에 있는 헤난 리조트 알로나 비치로 이동했다.

 

사실상 하나의 리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붙어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금방 이동할 수 있었다.

 

헤난 타왈라 리조트의 로비는 호텔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헤난 리조트 알로나 비치의 로비는 대형 리조트구나 싶은 느낌!

 

일단 사람도 훨씬 많고, 컨시어지에는 사람들이 맡겨둔 짐이 한가득이었다.

 

리조트 내에 있는 Kai SPA 할인 안내문

다만 할인을 받아도 외부에 있는 스파와 가격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

따로 이용해보지는 않았다.

 

방은 1시에 준비가 가능하다고 해서

짐을 맡겨두고 수영장에서 놀며 시간을 보냈다 :)

 

1시 반쯤 방키를 받아서 방으로 향했다.

리조트 건물 중앙에 중정이 있는 것이 꽤 독특했다.

 

배정받은 곳은 4050호!

 

Do Not Disturb 팻말이 꽤 귀엽다.

 

프리미어룸(Premier Room)

가장 기본룸인데도 방이 꽤 널찍한 편이었다.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도 있고 의자도 두 개라 가볍게 간식 먹기 좋은 듯!

(은근히 의자가 하나만 있는 곳들이 많다;;)

 

작은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고,

 

냉장고에는 무료로 제공해 주는 생수만 들어있었다.

냉장고가 비어있으면 필요한 것을 사다가 넣어놓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욕실도 나름 널찍하다!

다만 한쪽 벽이 통유리창이라 블라인드를 잘 내려두어야 한다;;

 

기본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 따로 챙겨오지 않았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세면도구는 모두 챙겨 다니는 편이라 써보지는 않았다.)

 

벽걸이 드라이기라 바람은 약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발코니로 나가면 수영장이 보이는 풍경이다.

살짝 좁기는 하지만 빨래를 말릴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은 되는 듯...ㅎㅎ

 

아래로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대부분 해변 쪽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 같다.

 

건물 사이에 있기도 하고 수영장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많아 한낮에 수영하기에 좋을 것 같다.

 

물론 구름이 가득한 흐린 날은 별 상관이 없지만...ㅎㅎ

 

알로나 비치 리조트 쪽이 타왈라 리조트에 비해 오래되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낡은 느낌은 별로 없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타왈라 리조트보다는 알로나 비치 리조트를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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