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 보홀 | 보홀 맛집투어! 갈릭 앤 레몬 비스트로(Garlic & Lemon Bistro)

 

발리카삭 호핑투어에 다녀온 후 피곤해서인지 낮잠을 2시간이나 자버렸다.

덕분에 일어나니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저녁은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이전에 보홀에 다녀오셨던 지인분이 추천해 주신 식당이었는데,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갈 수 있었다.

 

 

갈릭 앤 레몬 비스트로(Garlic & Lemon Bistro)

조그맣게 한글로 '마늘과 레몬 비스트로'라고 쓰여있었다.

 

 

구글맵에서 평이 꽤 좋은 편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사람이 가득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빈 자리가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당에서 식사 중인 사람들의 국적이 다양해 보였는데,

그래서인지 내부 장식들도 꽤나 다국적이었다...ㅎㅎ;;

 

 

음식 가격은 우리나라 식당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래도 음료는 확실히 싼 듯!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뜨거운 물이 담긴 유리잔에

포크와 스푼을 담아서 가져다준다.

 

 

망고주스와 산미겔 필스너

 

 

달달한 망고 주스가 아니라 새콤한 느낌의 망고 주스였다.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서 아쉬웠다.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맛있다는 평이 많았던 치킨 코코넛 크림 수프

보기에는 딱히 맛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향신료 향이 조금 있지만 코코넛 향도 좋고 이국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코코넛 크림 수프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

 

 

 

베스트 셀러라고 써 있던 갈릭 버터 쉬림프

라모이의 알로이망고의 소스와 비슷하면서도 살짝 싱거운 느낌이었는데

오일 대신 버터를 쓴 감바스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통통한 새우는 꽤 많이 들어있었다.

 

 

갈릭 버터 쉬림프에 포함되어 있는 볶음밥

볶음밥은 그냥 그래서 오히려 그냥 쌀밥이 더 나은 것 같다.

 

 

계산을 요청하면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가벼운 스몰토크와 함께 계산을 해 주신다...ㅎㅎ;

(요리도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고 하더라.)

 

 

그리고 삼 일 만에 재방문 :)

 

 

지난번에 생과일주스는 조금 아쉬웠었던 터라

오늘은 맥주만 주문했다.

 

 

공중에도 뭐가 잔뜩...ㅎㅎ

 

 

손님들이 깜박하고 두고 간 것인지

각종 카드들도 벽에 붙어있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주문하지 않았던 메뉴인

깔라마리 튀김을 주문했다.

 

 

튀김옷은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튀김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깔라마리는 부드러웠다.

 

 

칠리소스는 케첩에 고추장을 섞은 느낌이었다 ㅎㅎ

나름 맥주 안주로 괜찮았다.

 

 

그리고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코코넛 크림 수프!

이번에는 치킨 대신 쉬림프 코코넛 크림 수프로 주문했다.

이전에 먹었던 치킨 코코넛 크림 수프와 맛은 거의 비슷했는데,

새우가 꽤 많이 들어있었다.

 

 

코코넛 크림 수프는 약간 독특하면서도 딱 입맛이 맞아서

두 번이나 주문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중에 보홀에 다시 간다면 여기는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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