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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 태안 | 태안 맛집투어! 옥경이네




태안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조금 늦은 아침으로 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간월휴게소에 위치한 옥경이네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

해물전도 먹고싶지만...아침이니까 가볍게 칼국수만ㅎㅎ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

냄비에서 건져낸 가리비 껍데기를 초장 그릇으로 쓰는 것이 특이했다.





전복, 조개, 새우,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었다.






어찌나 양이 많은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느낌 ㅎㅎ;





사실 칼국수가 주인공인데,

먹다 보니 배불러서 칼국수는 남겼다. 아침이라 그랬을지도...;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맛있었던 해물칼국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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