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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 우붓 | 뜨그눙안 폭포(TEGENUNGAN Waterfall)

 

 

우붓에서의 마지막 목적지는 뜨그눙안 폭포였다.

 

 

뜨그눙안 폭포의 입장료는 성인 1인 20,000루피!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폭포만 잠깐 보고 올 생각이라... 조금 아까운 것 같다 ㅎㅎ

 

 

 

 

뜨그눙안 폭포를 만나러 출발!

 

 

 

 

 

입구에서 2, 3분 정도만 걸어 들어가면 멀리 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폭포 주변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여유만 있다면 우리도 저 무리에 합류해서 놀텐데

시간에 쫓기는 일정이라 아쉽다...ㅠ_ㅠ

 

 

 

 

 

 

뜨그눙안 폭포 주변도 다른 관광지들처럼

포토 스팟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좋은 듯 :)

 

 

 

 

 

 

폭포 위쪽은 마치 비치클럽 같은 분위기였다. 폭포클럽이라고 해야하려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폭포 위에서 발리 스윙을 타는 사람도 있었다.

폭포 위에서 타는 그네는...정말 아찔할 것 같다 -ㅁ-;;;

 

 

 

 

시간이 애매해서 폭포 앞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근처까지만 갔다가 다시 발길을 돌렸다.

 

오늘은 사누르까지 이동해야 하니 조금 서둘러야했다.

 

 

 

 

 

출구로 가는 길에는 오르막 계단이...=ㅁ=

165 STEP. Good Luck~!

 

 

 

 

짧은 시간 동안 둘러봤기 때문에

뜨그눙안 폭포를 제대로 돌아보지는 못한 것 같다.

 

약간의 아쉬움을 남겨두고 왔으니 다음 방문을 기약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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