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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 사누르 | 누사 렘봉안 일일투어 - 맹그로브 포인트 스노클링, Arthamas Beach Bar 점심식사

 

 

 

 

두 곳에서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보트를 타고 마지막 스노클링 장소로 이동했다.

 

 

 

여기는 아마도 맹그로브 포인트!

(사실 장소명은 듣지 못한것 같은데...;)

 

마지막 장소에서는 이미 체력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힘내서 마지막까지 물놀이를 즐기자 +ㅁ+

 

 

 

고프로 전원이 잘 켜져있는지 확인!

 

열심히 찍고 다녔는데 전원이 꺼져있어 찍히지 않았거나,

반대로 전원을 끄지 않아서 쓸 데 없는 장면이 찍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_-;

 

 

 

 

물 속에서는 찍고 있는 장면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결과물은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수십, 수백 장 찍다 보면 괜찮은 사진을 일부 건질 수 있는 듯...ㅎㅎ

 

 

 

 

 

이름 모를 검은 물고기들이 우르르르

 

 

 

 

여기도 수심이 적당히 깊어서 물고기를 관찰하기 좋았다.

 

 

 

 

 

 

새로운 물고기를 찾아 이리저리 왔다 갔다

 

 

 

 

 

 

 

 

돌아다니다 서로 마주치면 인증샷 찍어주기 :)

 

 

 

 

 

미끼를 뿌리는 것도 아닌 데, 이상하게도 배 근처에는 늘 물고기가 많다.

 

 

 

 

수면에 둥둥 떠서 찍는 사진 보다는

잠수해서 찍는 사진이 확실히 잘 나오는 것 같다 +ㅁ+

 

 

 

 

 

산호초 가까이 잠수!

산호초 근처에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우르르 몰려다니고 있었다.

 

 

 

 

 

파도가 약해서 둥둥 떠다니기 좋았다.

 

 

 

 

 

 

마지막으로 바닷속 풍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은 후, 보트로 복귀했다.

 

 

 

오늘의 스노클링은 이것으로 끝!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다시 누사 렘봉안 섬으로 복귀~!

 

 

 

 

 

가볍게 샤워를 마친 후 점심 식사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물이나 음료를 하나씩 고를 수 있다.

빈땅은 추가 주문...ㅎㅎ (35,000루피아였다.)

 

 

 

 

애피타이저는 스프링롤!

 

 

 

 

메인 메뉴는 나시 고렝과 치킨 커리였다. (원하는 것으로 주문하면 된다.)

치킨 커리는 국 느낌이었다 ㅎㅎ;

 

 

 

그리고 마무리 디저트까지!

이정도면 나름 알차게 나오는 것 같다 ㅎㅎ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오후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오후에는 섬 곳곳을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실 물놀이를 하고 와서 피곤했지만...마음대로 일정 연기나 취소가 안되니까 ㅠ_ㅠ

 

 

누사 렘봉안 섬 투어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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