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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 사누르 | 누사 렘봉안 일일투어-ARTHAMAS EXPRESS

 

 

 

 

오늘의 일정은 누사 렘봉안 일일투어!

8시 30분 픽업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움직였다.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을 카카오 캐슈넛도 챙겼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일단 봉지를 뜯으면 계속 집어먹게 된다 ㅎㅎ

 

 

 

 

 

아침을 든든히 먹고 짐을 챙겨서 로비로 향했다.

로비는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멍 =ㅁ=

드디어 픽업 차량이 도착했다.

 

 

 

 

렘봉안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선착장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 10분 정도 걸린 듯 ㅎㅎ

 

 

 

 

 

앞사람을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서둘러 걸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정신차리고 따라가야 한다 -ㅁ-;;;

 

 

 

 

 

배를 타기 위해 수속부터! 뭔가 적을게 많다;;

 

 

 

 

오늘 탑승할 ARTHAMAS EXPRESS

 

 

 

 

 

해변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배들이 쭈르륵 줄지어 서있었다.

 

 

 

 

 

배를 탈 때는 옷이 젖지 않게 조심조심!

 

 

 

 

렘봉안 섬을 향해 드디어 출발했다.

오늘 날씨는 꽤 괜찮은 듯 :)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빈자리가 없었다.

 

 

 

 

 

 

발리 본섬이 조금씩 멀어지고,

 

 

 

 

렘봉안 섬이 조금씩 가까워졌다.

배를 타고 40분 정도 걸렸으니 생각보다 꽤 먼 것 같다.

 

 

 

 

 

미끄러우니 내릴 때도 조심조심;;

 

 

 

 

얼음 동동 웰컴 드링크

 

시원한 주스를 마시며

스노클링을 하러 가기 전에 잠깐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양을 피하기 위해 썬크림도 바르고 래쉬가드도 입고 ㅎ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다색이 정말 예쁘다 :)

 

준비를 모두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할 시간!

누사 렘봉안의 바닷속 풍경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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