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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 우붓 | 우붓 맛집투어! 보니토(BONITO)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잘란 구따마(Jl. Gootama)

 

 

 

다양한 식당들이 골목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우붓의 맛집골목이라고나 할까.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기는 한데, 관광객들은 더 많아서

평점 높은 식당들은 대부분 만석이었다 -_-;;;

 

대기 없는 식당을 찾기 위해 정말 한참을 돌아다닌 것 같다.

 

 

 

 

 

열심히 거리를 돌아다니다 찾은 곳이 보니토(BONITO)였다.

 

오픈 키친이라 깔끔해 보였고, 구글 평점도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빈자리가 있었다!

 

 

 

 

고기 하나 파스타 하나!

 

 

 

 

 

그리고 음료는 발리 하이와 망고 주스를 주문했다.

(모든 메뉴는 추가로 15%의 택스와 봉사료가 붙는다.)

 

 

 

 

 

뮌헨 라거 스타일의 프리미엄 발리 맥주 발리 하이(BALI HAI)

이후로는 늘 빈땅을 주문해서 마신걸로 봐서는 별 특징이 없었던 듯;

 

 

 

 

Mr. Manggo(40,000루피아)

망고+라임+코코넛 밀크의 맛있는 조합 ㅎㅎ

라임이 들어가서 그런지 보통 마셨던 망고 코코넛 주스보다는 더 상큼한 맛이었다.

 

 

 

 

 

Grilled Local Beef Tenderloin(140,000루피아)

 

 

 

 

 

Local Seafood Linguini(90,000루피아)

 

 

 

 

음식은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편이었다.

플레이팅도 예쁘고 ㅎㅎ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다 :)

 

 

 

 

식사를 마친 후에는 숙소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우붓 왕궁쪽으로 이동했다.

 

 

 

 

 

우붓에 있는 모든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보낸 것 처럼 엄청나게 붐비고 있었다;;;

 

놓치지 않고 잘 찾아서 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큰 문제는 없었다 ㅎㅎ

뭐 사실 놓치면 택시타고 가면 되니까...; (바가지 요금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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