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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 우붓 | 짬뿌한 릿지 워크(Campuhan Ridge Walk)

 

 

 

 

 

우붓의 매력적인 정글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

'짬뿌한 릿지 워크(Campuhan Ridge Walk)'

 

 

편도 약 1km 정도 되는데 길이 워낙 평탄해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정말 딱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정도!

 

마침 숙소와 가까웠기 때문에 아침 산책 삼아 다녀올 수 있었다.

 

 

 

 

 

 

슬리퍼 신고도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길이 꽤 잘 정비되어 있다.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리는 건물들.

 

 

 

 

 

 

살짝 낀 안개 덕분에 풍경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꽤 유명한 트래킹 코스라 그런지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저 멀리 열기구가 두둥실

열기구를 타고 내려다보는 풍경도 꽤 괜찮을 것 같다.

 

 

 

 

 

산책을 하다 앵무새가 연상되는 화려한 색의 꽃을 발견했다.

검색해보니 헬리코니아라고 하더라.

 

 

 

 

길을 독차지하고는 쉬고 있는 동네 개

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옆을 지나갈 때는 무섭다 ㄷㄷㄷ

 

 

 

우붓 아침 산책 2일차

 

 

오늘도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어제는 보지 못했던 꽃들이 많이 보였다.

두 번째 산책이라 그런가 ㅎㅎ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기에 유심히 봤더니

도마뱀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우왕 +ㅁ+

 

 

 

 

 

햇살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고!

 

 

 

 

 

열심히 걸었더니!

아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조금 더 걷고 싶지만,

룸서비스 요청해 둔 시간에 맞춰야 해서

슬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초록빛 정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짬뿌한 릿지 워크!

우붓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괜찮은 트래킹 코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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