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 가오슝 | 가오슝 맛집투어! 항원우육면(銘邦港園牛肉麵) 2호점, 파락채홍과즙(芭樂彩虹果汁)



가오슝에서 손꼽히는 맛집인 항원우육면!


예전에 타이베이에서 먹었던 우육면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갖고 항원우육면으로 향했다.



항원우육면(銘邦港園牛肉麵)


우리가 간 곳은 항원우육면 2호점이었다.

본점도 근처에 있기는 한데, 여기가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사실 여기가 먼저 눈에 보여서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ㅎㅎ






일단 식당 내부가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2인 테이블이라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주문표에는 온통 한자만 가득...-ㅁ-


물론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에 사진도 있고,

친절한 한글 안내문도 함께 주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ㅋ


일단 우육면 4개와 오이를 주문했다.

그리고 소힘줄도 맛이나 볼 겸 작은 것으로 하나 주문해보았다.





소 힘줄 小 80NTD(약 3,000원)






비싸지 않으니 부담없이 도전해 볼 만한 메뉴인 것 같다.

식담은 쫄깃쫄깃하고 참기름이 살짝 뿌려진건지 짭짤하면서 고소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고 한 접시 추가로 주문했다 ㅎㅎ






느끼함을 잡아줄 아삭아삭 오이 무침 30NTD




 

그리고 오늘의 메인 메뉴인 우육면(110NTD)







취향에 따라 양념이나 간마늘을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소고기와 탱글탱글한 면이 매력적이었다.

국물과 함께 호로록!

먹다가 느끼할 때는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를 한 입!


정말 맛있게 먹었다 >ㅁ<






배부르게 먹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그제서야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맞은편에 커다랗게 대만주스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눈에 띄었다.


상큼한 과일주스라니! 후식으로 딱이군...ㅋㅋ






파락채홍과즙(芭樂彩虹果汁)


뭘로 마셔볼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가장 인기 있다는 메뉴로 주문했다.

구아바, 빨간용과, 오렌지의 조합!






잠시 기다리니 예쁘게 층층이 쌓여있는 과일 주스가 나왔다.





섞어버리니 빨간색만 남았다 ㅎㅎ


여튼 우육면을 먹고 난 후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데 최고였다 -_-b

우육면을 먹고 과일주스로 마무리 :) 딱 좋다!





(+)


여담이지만... 포스팅 하면서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

항원우육면 2호점은 기안84가 다녀간 곳이었다.


가게 내부를 찍어둔 사진을 확대해보니 기안84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아마 검색해보지 않았다면 끝까지 모르고 넘어갔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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