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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 가오슝 | 빙수전문점 해지빙, 치진섬 페리

 

 

보얼예술특구에서 한참을 걸은 탓에 체력이 모두 방전되어버렸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역시 당충전!

 

 

 

치진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빙수를 한 그릇 먹기로 했다.

 

근처에 꽤 많은 빙수가게가 있는데,

이곳저곳 둘러보다 결국 가장 유명한 집인 '해지빙'으로 향했다.

 

 

 

 

 

한국인들도 꽤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한글 안내문이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망고는 요즘 철이 아니라 주문이 안되고 -ㅁ-

대신 우유딸기빙수로 주문했다.

 

우유딸기빙수 75NTD

얼음을 우유눈꽃얼음으로 변경해서 +15NTD

2인분으로 주문하니 *2

 

총 180NTD였다. 약 7,000원 정도.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다 :)

뭐 그렇다고 독특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상상 가능한 그 맛이다 ㅋㅋ

 

 

 

 

 

딸기우유빙수로 당 충전을 마친 후 치진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를 타러 갔다.

페리 터미널은 치친섬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지카드로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아도 OK

거기다 원래 40NTD인 티켓 가격이 이지카드로 결제하면 20NTD로 할인된다 :)

 

 

 

 

페리에는 사람이 가득가득!

워낙 사람이 많아서 한 대를 보내고 그 다음 페리에 탈 수 밖에 없었다.

 

 

 

 

드디어 출발!

 

 

 

 

 

 

즐거운 치진섬 투어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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