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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 컨딩 | 컨딩 일일투어-국가자연휴양림, 어롼비공원

 

 

 

컨딩 일일투어 두번째 목적지는 국가자연휴양림이었다.

 

일일투어에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결제했다.

국가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성인 1인 100NTD이었다. (주말에는 150NTD)

 

 

 

 

컨딩 국가자연휴양림(國家森林遊樂區)

Kenting National Forest Recreation Area

 

꽤 큰 규모의 휴양림이라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에 쫓기는 단체 관광 중이었기 때문에,

가이드를 따라 짧은 시간 동안 일부 구역만 돌아보고 왔다.

 

 

 

 

 

중간중간 멈춰서서 뭔가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모두 리셋...ㅋㅋ

 

 

 

 

 

 

최종 목적지는 전망대였다.

이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국가자연휴양림에 온 느낌이었다 ㅎㅎ

 

 

 

 

전망대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주체할 수 없었다 -_-;;

 

 

 

 

 

그래도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은 꽤 멋있었다.

 

 

 

 

멀리 바다도 보인다 :)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싶지만

남은 일정이 아직 많은 관계로 다음 장소로 서둘러 이동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어롼비공원(鵝鑾鼻公園 Eluanbi Park)이었다.

(입장료 성인 1인 60NTD)

 

 

 

 

 

대만 최남단에 위치한 어롼비등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흰 등대가 유명한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하늘이 회색이다 ㅠ_ㅠ

 

 

 

 

야자수가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이 꽤 이국적인 느낌인 것 같다.

 

 

 

 

여기도 둘러볼만 한 곳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잠깐 바다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패키지 투어를 하니 시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부분이 확실히 아쉬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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