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 | 가오슝 | 미려도 역, 리우허 야시장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전철역 중 하나라고 하는 미려도 역

마침 숙소가 미려도 역과 가까워서 따로 시간 내지 않고도 들를 수 있었다.




미려도역은 화려한 색으로 치장되어 있었다.

뭐...역시나 예상대로 큰 감흥은 없었지만...ㅎㅎ


굳이 시간내서 들를 곳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저녁을 먹은 후 그대로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리우허 야시장에 들렀다.


사실 야시장은 복잡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호텔에서 맥주 마실 때 먹을 안줏거리를 조금 사기로 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은 게와 새우튀김을 파는 곳이었다.






이것저것 조금씩 맛볼 생각이라

소금 후추가 들어간 게 튀김을 조금만 샀다.






그리고 다음 목표는 지파이!





하나에 70대만 달러였다.

그리 싼 것은 아니지만;; 대만의 지파이가 유명하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을 하면 먹기좋은 크기로 졸라주신다.

왠지 돈가스같은 느낌이다 ㅎㅎ



호텔에 들어와서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함께

야시장에서 산 게 튀김과 지파이를 먹었다.


맛은 뭐...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물론 숙소까지 걸어오면서 식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특히 게는 좀 비린 듯...;;

그래도 야시장을 경험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아! 참고로 사진에는 없지만 사탕수수 음료가 제일 맛있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