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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 컨딩 | 컨딩 일일투어-국립해양생물박물관(National Museum of Marine Biology & Aquarium)

 

 

 

가오슝 여행에서 다들 꼭 하루 정도는 일정에 넣는다는 컨딩 일일투어!

워낙 풍경이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우리도 일정에 넣었다 ㅎㅎ

 

자유여행을 할 것인가 아니면 택시투어를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결국은 버스투어로 결정!

(마침 원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버스투어가 있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가이드분이라고 해서 조금은 마음이 편했다 :)

 

 

 

 

컨딩 일일 투어를 하는 동안 타고다녔던 폭스바겐 미니밴!

 

우리를 포함해서 총 7명이 타고다녔는데,

자리도 넉넉하고 덕분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컨딩 일일투어의 첫 목적지는 국립해양생물박물관이었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박물관도 멋있어보인다 ㅋㅋ

 

일일투어에는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리 입장권을 구입해서 갔다.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싸다!)

 

 

 

 

입구에 각종 쇼들을 하는 시간표가 게시되어 있었다.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따로 챙겨보지는 못했다.

 

 

 

 

 

그럼 본격적으로 출발!

정해진 시간 동안 박물관도 둘러보고 점심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이기로 했다.

 

 

 

 

 

 

색이 칙칙한 물고기들...ㅋㅋ

 

 

 

 

빨간 집게발이 매력적인 게도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새우!!

 

 

 

 

 

원형 수조는 가만히 보고있으면

왜곡 때문인지 어지러운 것 같다 ㅎㅎ;

 

 

 

 

 

무빙워크를 타고 해저터널을 슉슉~

 

 

 

 

 

난파선을 주제로 한 대형 수조는

층을 이동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역시 수족관의 주인공은 대형 생물들 +ㅁ+

커다란 가오리는 언제봐도 흥미롭다.

 

 

 

 

그리고 10m도 넘을 것 같은 해초가 자라고 있는 대형수조도 있었다.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정말 작아보인다 ㅎㅎ

 

 

 

 

마무리는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오징어 모형으로...ㅋㅋ

 

 

 

학생 단체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바람에 조금 정신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꽤 많은 곳이었다.

(전시관이 많은 편이라 동선을 잘 계획해서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컨딩 국립해양생물박물관에 갈 계획이 있다면 꼭 입장권은 미리 사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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