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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 가오슝 | 쿵 샹 디자인호텔(Kung Shang Design Hotel 宮賞藝術大飯店)

 

 

 

 

가오슝 여행을 하는 3박 4일 동안 머물 숙소는

쿵 샹 디자인호텔이라는 곳이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평점이 적당히 괜찮은 곳으로 골랐다.)

 

 

 

미려도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 꽤 편리했다.

 

 

 

 

길 건너에 대형 슈퍼마켓인 PX MART도 있다 ㅎㅎ

 

 

 

 

 

예약한 방은 슈페리어 스위트룸

아고다에서 조식 포함 3박에 22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침실과 조그만 거실로 나눠져 있어서 꽤 넓은 느낌이었다.

 

 TV가 달려있는 벽이 빙글 돌아가는 것이 꽤 독특했다.

침실과 거실에서 모두 TV를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었나보다.

 

 

 

 

욕실도 깔끔한 편이었다.

 

 

 

 

 

샤워부스 안에 욕조도 있다!

이런 구조는 처음보는 것 같다 ㅎㅎ

 

 

 

 

 

어메니티는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인 것 같다.

써보지는 않아서 어떤지는 잘 -ㅁ-;;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와 커피, 그리고 크래커!

 

 

 

 

 

그리고 이건 호텔 맞은편에 있는 PX 마트에서 구입한 티백들...ㅎㅎ

꽤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집에서 마시려고 사왔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조식쿠폰과 애프터눈 티 쿠폰.

애프터눈 티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제공된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는 늘 밖에 있었기 때문에 쿠폰을 쓸 수 없었다 -_-;;;

 

 

 

 

이 곳은 쿵 샹 호텔의 조식당!

뭐 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조식당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과일과 샐러드도 있고

 

 

 

 

 

 

밥 반찬들도 있고

 

 

 

 

 

빵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온장고에 동물모양 찐빵이 들어있다는 것?!

 

 

 

 

펭귄, 돼지, 병아리 등 다양한 모양의 찐빵이 있는데,

모양별로 안에 들어있는 소가 달랐다.

(나름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3일 내내 비슷한 음식을 먹으니 조금 지겹기는 했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침부터 식당 찾아서 가기에는 귀찮으니...;)

 

 

 

쿵 샹 디자인호텔에 대한 총평!

(휴양지가 아니기 때문에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이므로)

적당히 깔끔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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