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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 전주 | 한옥마을 카페, 소복 아이스크림

 

아침을 먹은 후 원래는 교동다원이나 차경에 가려고 했으나

두 곳 모두 11시에 문을 여는 관계로 다른 곳을 찾아야 했다.

 

그러다 마침 오픈을 준비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소복'

 

이제 막 문을 열어서 주문을 하려면 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우유 맛도 먹고 싶고 녹차 맛도 먹고 싶어서 하나씩 주문했다 ㅎㅎ

 

내부는 보기보다 넓어서 테이블이 꽤 많은 편이었다.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ㅎㅎ

 

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

생화가 올려져 있는 것이 꽤 독특했다.

 

떡과 곶감, 해바라기씨가 올려져 있고

꿀도 듬뿍 뿌려져 있어서 맛있었다!

기본 아이스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에 콩고물이 섞여 있는 맛이랄까...

꽤 고소한 느낌이었다.

물론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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