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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 제주 | 제주 맛집투어! 뚝배기 전문점 섬사랑

 

 

오늘의 날씨는 매우 흐림!

이런 날씨에는 따끈따끈한 뚝배기가 어울리는 것 같다.

원래 '뿔소라 몽땅'에 가보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조금 늦어서 아침 식사가 가능한 다른 식당을 찾아보았다.

 

새연교 인근에 있는 뚝배기 전문점 '섬사랑'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아침이니까 가볍게!

뿔소라 뚝배기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했다.

 

고등어구이는 뭔가 아쉬운 느낌;;

 

조금은 아쉬운 느낌의 고등어구이에 비해

뿔소라 뚝배기는 정말 실한 느낌이었다!

 

뿔소라는 직원분이 먹기 좋게 모두 손질을 해주신다.

 

뿔소라의 살만 먹기 좋게 손질되어 뚝배기에 남았다 +ㅁ+

뿔소라 뚝배기는 전복 뚝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뿔소라 몽땅'에 가서 뿔소라를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

 

보기에는 조금은 부실한 느낌이지만 맛있었던 고등어구이 ㅎㅎ

 

밥을 먹고 나오니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곧 그치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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