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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 제주 | 제주 맛집투어?! 하갈비국수

 

 

3달 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 :)

 

이번 제주도 여행의 첫 일정은 조금 이른 저녁식사였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1층은 하갈비, 2층은 하갈비국수로 운영중!

 

 

우리는 국수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2층으로 향했다.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온통 하얗다 +ㅁ+;;

 

 

창 밖으로는 바다가 보였다.

날씨만 좋았다면 창 밖으로 예쁜 석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안타깝게도...-_-;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건 좋다 ㅎㅎ

 

 

SNS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다.

간단하게 사진만 업로드하면 되니 참여해보기로 했다 ㅎㅎ

 

 

갈비가 추가된 고기국수와 하갈비국수 매운맛!

 

 

먼저 고기국수 갈비추가(12,000원)

갈비와 고기국수의 조합은 당연히 맛있지 않을까?!

 

 

돔베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큼지막한 돼지갈비가 통째로 풍덩 빠져있다.

 

 

하갈비국수 매운맛(12,000원)

 

역시나 큼지막한 돼지 갈비가 들어있었다.

(매운국수에는 돔베고기가 없는 듯?!)

 

마라향의 매콤한 국물이라는 설명을 못보고 주문해서...;

생각했던 느낌의 칼칼한 매운맛(?)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ㅎㅎ

 

 

갈비는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그나저나 먹다보니 느낀건데,

돼지 갈비는 국수에 빠져있는 것 보다는

그냥 불판 위에 있는 것을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돔베고기.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배가 불러 결국 남겼다 -ㅁ-;;

 

 

계산은 1층에서 ㅎㅎ

 

 

바다를 감상하며 고기국수를 먹는 것은 나름 괜찮은 추억이었다 :)

(개인적으로는 매운국수보다는 기본 고기국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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