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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 암스테르담 | 인터컨티넨탈 암스텔 암스테르담 호텔(InterContinental Amstel Amsterdam)

 

 

 

 

우리가 암스테르담에 있는 2박 3일 동안 머물 호텔은 암스테르담 인터컨 호텔이었다.

(사실 BOGOF 쿠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서둘러 써야했다 ㅎㅎ)

 

인터컨티넨탈 암스텔 암스테르담 호텔은 문을 연지 150년 가까이 된 유서깊은 호텔로

가장 기본룸이 이그젝큐티브 룸(Executive King Room)이다.

 

 

 

 

호텔 바로 앞에는 조그만 렘브란트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문을 들어서자마자 마치 거대한 저택과 같은 로비가 눈에 들어왔다.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다 ㅎㅎ

 

 

 

 

 

 

체크인 카운터는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었다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함이려나...?

 

 

 

 

다음은 수영장 방문!

수영장은 호텔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창 밖으로는 호텔 뒤로 흐르는 강이 보였다.

바깥쪽에 썬베드도 놓여있었는데, 딱히 이용하는 사람은 못봤다 ㅎㅎ

 

 

 

 

커튼으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썬베드들이 몇 개 놓여져 있고,

 

 

 

 

티비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조그많게 있었다.

 

 

 

 

그리고 수영하다 몸을 녹일 수 있는 자쿠지도 +ㅁ+

 

 

 

 

간식코너도 한 쪽에 마련되어 있었는데,

일리 캡슐머신이 있어서 마음껏 커피를 내려마실 수도 있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과 견과류도 준비되어 있어서

수영하다 배고프면 잠시 쉬면서 가볍게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굉장히 독특했던 공간인 흡연실 ㅇㅅㅇ;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고전적인 분위기의 흡연실이었다.

이렇게 쾌적한 분위기의 흡연실은 처음 보는 것 같다...ㅋㅋ

 

 

 

 

 

시가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꽤나 비싸다 +ㅁ+;;

 

 

 

 

 

바깥에서 본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모습.

정말 대저택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에 보이는 쪽이 바로 수영장!

앞에 썬베드들이 주루룩 놓여져있는 것이 보인다.

 

음..저기 누워있으면 왠지 부끄러울 것 같다...ㅋㅋ

 

 

 

 

크...정말 풍경이 멋있는 호텔인 듯 +ㅁ+

 

 

참고로 호텔의 위치는 암스테르담 중앙역과 지하철로 3정거장 떨어져있는

위스퍼플레인역(Weesperplein)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괜찮은 편이었다.

 

암스테르담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 묵어볼만한 호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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