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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나트랑(냐짱) | 나트랑 맛집투어! 리빈 콜렉티브(LIVIN Collective) BBQ

 

숙소에서 잠시 쉬다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지나가다 콩카페 발견!

이전에 다낭에서 갔던 콩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여기는 조금 한가한 듯 하다.

 

그나저나 베트남은 정말 오토바이가 많은 것 같다.

수많은 오토바이가 서로 부딪히지 않고 알아서 피해 다니는 모습은

언제 봐도 신기하다.

 

BBQ 전문점 LIVIN Collective

드디어 도착!

 

역시 냐짱 유명 맛집(?)답게 테이블마다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낮에 호핑 투어를 함께 했던 분들도 보였다 ㅎㅎ;;

 

배가 고프니 일단 주문부터!

 

메인은 INTRO PLATTER으로 정했다.

 

사이드 메뉴 2개를 고를 수 있는데, 맥앤치즈와 그린 샐러드로 골랐다.

(맥앤치즈는 30K의 추가금이 붙는다.)

 

그리고 음료는 역시 생맥주로!

6시 이전이라 해피아워 적용으로 1+1이라고 했다 +ㅁ+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캬~!

 

인트로 플래터

1~2인분이라고 하는데, 양이 생각보다 꽤 많은 것 같다.

 

포크 립과 소세지, 닭다리, 닭가슴살 구이

고기는 역시 부들부들하고 맛있었다 ㅎㅎ

 

사이드로 주문한 맥앤치즈

 

그리고 그린 샐러드!

고기 먹을 때 샐러드는 약간 의무적으로 챙겨 먹게 되는 것 같다 ㅎㅎ

 

사장님이 오셔서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이야기해 주고 가셨다 ㅎㅎ

 

추가 주문한 맥주!

아쉽게도 6시가 넘어서 해피아워 적용은 못 받았다 ㅠ_ㅠ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야외 테이블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많이 더운 날이 아니면 야외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듯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식당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볶음밥과 쌀국수가 지겨울 때쯤 한 번 들르면 좋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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