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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전주 | 라한호텔 전주 패밀리 트윈룸

 

이번 전주 여행에 묵은 숙소는 한옥마을에 위치한 라한호텔이었다.

(한옥마을을 둘러보기에는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입구는 대형 책(?!)들로 꾸며져있었다.

인증샷 남기기 좋은 공간인 듯 ㅎㅎ

 

한옥마을 쪽에서 입구는 정문이 아니라 그런지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만 있다.

 

한 층을 올라오니 귀여운 플레이모빌이 반갑게 맞아주는 로비가 나왔다.

널찍하고 쾌적한 분위기!

 

바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려놓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패밀리 트윈룸(시내 전망)

방을 조금 넓게 쓰려고 디럭스룸 대신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다.

 

코아리베라호텔을 인수하면서 2020년에 리모델링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이었다.

 

더블 침대가 두 개!

침대가 하나만 있고 공간이 조금 더 넓어도 좋을 것 같다 ㅎㅎ

 

창 밖으로는 그냥 건물들이 보인다.

한옥뷰는 예전에 묵어봐서 이번에는 더 저렴한 시티뷰로...ㅎㅎ

 

냉장고에는 생수가 넉넉하게 들어있었다.

 

욕실도 깔끔한 느낌

욕조에는 샤워커튼이 달려있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된다.

 

여행을 다닐 때 세안 도구는 다 챙겨다니는 편이라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사용해보지 않았다.

 

 

호텔 방음이 취약한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딱히 소음을 느끼지는 못했다.

아마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다행히 근처에 시끄러운 사람이 없었던 듯...ㅎㅎ)

 

다음에 전주 여행을 온다면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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