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 사누르 | Teras Retro, Magita Home Deco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일일투어의 후유증으로 만사가 귀찮았지만, 밥은 먹어야지 :)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미리 찾아둔 식당이 없는 관계로 거리를 돌아다니다

적당히 깔끔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TERAS Retro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어제 갔던 식당이랑 이름이 같다.

주인이 같은 건가...-_-?




메뉴 구성과 가격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ㅎㅎ;

오늘의 메뉴는!




Sirloin Steak(95,000루피아)




TERAS Retro PIZZA(85,000루피아)




Classic beef Lasagna(65,000루피아)

라자냐를 주문하면 샐러드를 함께 준다. 가성비 최고인 듯!




그리고 빈땅!

해피아워라서 한 병에 22,000루피아였다 ㅎㅎ




일단 맥주를 시원하게 캬~ +ㅁ+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음식이 금방 나왔다.





피자는 뭐 어딜가나 기본 이상의 맛이 보장되는 것 같다.

특히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피자는 맛있을 수 밖에!




라자냐도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꽤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주문한 것 보다 많이 익은 상태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 고기는 맛있다 -_-ㅋ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은 듯 싶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다 먹었다.

(해피아워가 끝나기 전에 맥주도 2병 추가 주문했다 +ㅁ+)



부가세, 봉사료까지 모두 포함해서 총 388,300루피아(약 삼만원)

음식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저녁을 배불리 먹은 후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산책 겸 주변 거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Magita Home Deco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가게가 보이기에 들어가 봤다.


그릇, 장식품, 악세사리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있었다.





조명이 꽤 마음에 들었지만, 들고 갈 자신이 없어서 못샀다 ㅎㅎ;;




나무로 조각한 고래 한 쌍

가격도 꽤 저렴하고, 부피가 그리 크지 않아서 딱 마음에 들었다.

조금 고민하기는 했지만 결국 구입! 여전히 침실에 잘 모셔두고 있다 ㅎㅎ



내일의 투어를 위해 오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