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08.17. | 후아힌 |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리조트-클럽라운지 애프터눈티

 

 

인터컨 클럽룸에 머물 때는 꼭 빠지지 않고 애프터눈티를 이용하는 편이다.

이런 혜택들을 누리지 않는다면 클럽룸을 예약할 이유가 없으니까!!

 

 

후아힌 리조트의 애프터눈티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클럽라운지에서 제공하는 TWG TEA

 

 

 

 

 

 

 

직접 시향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2박 3일간 애프터눈티를 매일 이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종류별로 천천히 마셔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차와 함께 곁들일 디저트들을 고를 차례!

Classic, East Meets West, A Taste of Romance

세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매일 하나씩 순서대로 먹어보기로 했다 ㅎㅎ

 

오늘의 선택은 Classic

 

 

 

 

Classic이 아마 가장 일반적인 애프터눈티 세트가 아닐까 싶다.

 

 

 

 

 

 

Classic 세트를 주문하면 스콘, 샌드위치, 과일타르트, 에끌레어 등이 나온다.

빵류가 많기 때문에 약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클럽라운지는 언제나 한가한 것 같다.

전세내고 쓰는 느낌 +ㅁ+

 

 

 

 

두번째로 선택한 애프터눈티 세트는 East Meets West

동서양의 만남이라니!

 

 

 

 

 

 

귀여운 모래시계가 마음에 들어 하나 살까 싶었지만,

사실 모래시계가 집에 있으면 예쁜 쓰레기일 뿐...ㅋㅋ
타이머는 역시 휴대전화를 쓰는게 최고! +ㅁ+;;

 

 

 

 

동서양의 만남!

 

 

 

 

 

달달한 디저트들과

 

 

 

 

 

 

차나 커피와 함께 먹기보다는 왠지 술안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소세지와 새우 등등...ㅎㅎ

 

단짠단짠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다 :)

 

 

 

 

 

그리고 마지막 날 즐긴 A Taste of Romance

 

 

 

 

 

일단 보기에도 아주 로맨틱하다! ㅎㅎ

 

 

 

 

 

초콜릿으로 만든 하트모양 상자 안에 또 초콜릿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마카롱과 블루베리 타르트, 케이크

 

 

 

 

연어 샌드위치

 

 

 

 

그리고 스콘까지!

 

사실 로맨틱 세트의 구성은 내 취향은 아니었다 ㅎㅎ

(보기에는 제일 예쁜 것 같다.)

 

 

후아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애프터눈티 세트를 모두 섭렵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East Meets West였던 것 같다.

다만 차나 커피와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Classic :)

 

 

후아힌 인터컨 클럽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타임은

3일 내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