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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 방콕 | 오아시스 스파(Oasis Spa)

 

 

오아시스 스파는 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리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두었었다.

 

원래는 한스파를 예약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시간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후기들을 찾아보고 대안으로 선택한 곳이었다.

 

 

 

 

구글지도의 안내를 따라 드디어 도착!

 

 

 

 

 

일단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 +ㅁ+

 

 

 

 

 

개구리가 어울릴 것 같은 풍경이로구나...ㅋㅋ

 

 

 

 

 

예약 확인을 한 후 소파로 안내받았다.

 

 

 

 

웰컴 음료! 맛은 기억이 잘 안난다 ㅎㅎ

 

 

 

 

원하는 강도와 집중 부위 등을 정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가 한글로 되어있어 편했다 :)

 

 

 

 

 

마사지실로 이동 +ㅁ+

 

 

 

 

 

 

마사지실 내에는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었다.

딱히 땀흘리거나 하지 않아서 샤워실을 이용하지는 않았다.

 

 

 

 

지갑이나 작은 가방은 열쇠가 달린 금고에 넣어두면 된다.

 

 

 

 

 

전신 마사지이기 때문에 탈의를 해야한다.

일회용 속옷이 준비되어 있어서 속옷도 갈아입었다. *ㅡ_ㅡ*

탈의는 언제나 부끄럽...

 

 

 

 

 

수건으로 몸을 돌돌 말고 마사지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ㅁ+;

 

 

 

 

 

 

 

마사지를 받는 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관계로 중간 사진은 생략;

 

마사지가 그리 시원하지는 않았다.

뭐 이건 워낙 마사지사에 따라 복불복이라고 하니 운이 없었던 걸로...ㅠ_ㅠ

뭔가 꽤 기대하고 왔는데 아쉬웠다.

 

 

 

 

 

오아시스 스파는 KIN 스파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뭐 스파 제품은 원래 잘 모르니;

 

마음에 든다면 별도로 구입도 가능한 것 같다.

 

 

 

 

 

 

마사지를 받은 후 옷을 입고 나오니 과일과 차를 준비해주셨다.

수박이 달달하고 시원해서 맛있게 먹었다.

 

마사지는 기대했던 것 만큼 시원하지 않았지만; 서비스는 최고인 듯 -ㅁ-!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배가 고파졌다.

가만히 누워있었을 뿐인데 왜 배가 고픈건지 +ㅁ+;

 

저녁이나 먹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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