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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 괌 | 웨스틴 괌 리조트 조식당 Taste, 클럽라운지

 

 

 

웨스틴 괌 리조트 클럽라운지 조식이 별로 먹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미리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맛이 없었던 관계로

오늘은 추가금을 내고 조식당 Taste에 가서 먹기로 했다.

 

 

 

일어나자마자 일단 날씨 체크부터.

오늘 아침은 조금 흐리다. 비가 오지는 않겠지?

 

 

 

 

조식당 Taste는 수영장으로 나가는 1층에 있다.

 

 

 

 

 

아침식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입구에서 기다리면 자리로 안내를 해주긴 하는데, 꽤 오래 기다리게 하더라 -_-

직원이 부족한가...?

 

 

 

 

...식당 분위기로만 보면 한국같다 ㅋㅋ

대부분 한국인 또는 일본인인 것 같더라.

 

 

 

 

 

 

 

 

음식은 대략 이런 느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식과 일식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좋았다.

 

 

 

 

 

 

 

...사실 추가금 내고 조식당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나가서 사먹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클럽라운지 이용객은 1인 $15불 추가로 Taste 조식 이용이 가능하다.)

 

 

 

 

쳇...-_- 커피 리필도 안해준다. 빈 접시도 잘 안치워주고...

다른 호텔들은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챙겨주던데.

 

뭐 그날그날 상황이 다른거겠지만, 솔직히 좀 별로였다 -_-

내일 아침은 나가서 사먹을테다!!

 

 

 

그리고 물놀이 하러 나가기 전에 시원한 음료수나 마실까 하고 클럽라운지에 들렀다.

 

 

 

평소에는 거의 사람이 없어서 한적한 것 같다.

 

 

 

 

평소에 클럽라운지에서 제공되는 것은 대략 이정도?

 

 

 

 

 

주류는 저녁때만 마실 수 있고, 음료수는 언제나 마음껏 꺼내 마실 수 있다.

 

 

 

 

 

사과와 오렌지. 반질반질 색이 예쁘다 ㅎㅎ

 

 

 

 

 

차와 커피는 셀프!

알아서 내려마시면 된다 ㅋㅋ

 

 

 

 

 

직원도 아무도 없고...우리밖에 없었다 -ㅁ-;;;

한적해서 좋기는 한데...뭔가 어색하군.

 

 

 

 

바다를 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티타임.

 

다른 클럽라운지들과 다르게 간식거리가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이 따로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뭐 괌 호텔들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하니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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