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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 방콕 | 방콕 맛집투어?! 망고탱고(Mango Tango)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방콕은 정말 교통체증이 심한 것 같다;;

도로에 차가 한가득!

 

 

 

 

숙소에 들어가 잠시 쉬다가 움직이기로 했다.

 

밖은 덥고 습해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흐르는 느낌이라,

쾌적한 실내를 떠나기가 쉽지 않다 -_-;;

 

 

 

 

 

 

그나저나 시암스퀘어 노보텔은 주변 풍경이 정말 볼 것이 없는 것 같다 ㅋㅋ

 

그나마 밤에는 조명이 반짝반짝해서 조금 나은편인데, 낮에는 삭막한 풍경이다.

날이 흐려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시원한 실내가 좋기는 하지만, 여행 마지막 날 숙소에만 있을수는 없으니

일단 다시 밖으로 향했다.

 

 

 

 

이번 목적지는 망고탱고(Mango Tango)

검색해보면 맛집으로 꽤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유명한 카페답게 내부는 손님들로 가득이었다.

주문을 하기 위한 줄도 꽤 긴 편이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ㅁ+?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살펴보았다.

 

일단 왠지 대표메뉴일 것 같은 2-1번 Mango Tango와

13번 Mango Thai Sundae를 주문하기로 했다.

 

 

 

 

망고탱고의 마스코트인 미스터 망고탱고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하시군요 ㅎㅎ

 

 

 

 

카운터 쇼케이스에는 망고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저 많은 망고가 하루면 다 사라지려나?

워낙 손님이 많으니 모자랄지도 모르겠다 ㅋㅋ

 

 

 

 

 

 

끊임없는 주문에 직원들이 정말 바빠보인다.

 

그나저나 글을 쓰려고보니 왜 주문한 디저트 사진은 없는 걸까...-_-;;;

먹느라 바빴거나 사진찍을 상황이 아니었거나...분명 이유가 있겠지만

1년전 상황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

 

확실한건 왓 포 근처에 있던 '메이크 미 망고'보다 별로였다는 것!

가격도 비싸고 정신없고... 뭐 그랬다;

 

 

 

 

망고로 만든 디저트는 어딜가나 맛있는 편이니

기왕이면 분위기 좋고 조금 더 한가한 곳을 찾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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