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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 방콕 | 노보텔 방콕 온 시암스퀘어(Novotel Bangkok on Siam Square)

 

 

후아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방콕으로 넘어갈 시간이었다.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챙겨서 예약한 택시가 오기를 기다렸다.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이동은 TaxiService-Bangkok.com을 이용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차량이 도착했다.

후아힌에서 방콕까지 택시비는 1800밧!

택시비는 방콕에 도착해서 기사님께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2박 3일간 편하게 지냈던 후아힌 인터컨은 이제 안녕!

 

 

 

 

 

방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길이 많이 막히지 않기를 바라며...-_-;;

 

 

 

 

 

 

해가 질 무렵 잠깐 휴게소에 들렀다.

뭉게뭉게 구름 덕분에 하늘이 예쁘다 :)

 

 

 

 

 

뭐 먹을게 있으려나 싶어서 잠깐 슈퍼 구경도...ㅎㅎ

딱히 살만 한 것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

 

 

 

 

그냥 가야겠다 싶었는데 아이스크림 홍보 배너가 눈에 띄었다.

사진에 혹해서 버거킹으로 향했다.

 

 

 

 

역시 사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ㅋㅋ

생각보다 패션프룻 시럽이 많이 달아서 먹기 힘들었다;;

 

 

 

 

 

어느새 주변이 어두워졌다.

(한밤중 같지만 실제로는 7시 정도였다.)

 

 

 

 

2시간 반만에 방콕에 도착!

이번 숙소는 노보텔이었다.

 

 

 

 

노보텔 방콕 온 시암스퀘어(Novotel Bangkok on Siam Square)

 

 

 

 

 

벽만 가득 그려져있는 공중전화 착시그림이 인상적인 방이었다.

 

 

 

 

창밖으로는 화려한 고층 건물들이 가득!

후아힌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다.

 

 

 

 

 

욕실에는 분장실 조명(?)이 설치되어있었다.

 

 

 

 

 

어메니티는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다.

 

 

 

 

 

 

조금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라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더블트리 스쿰윗쪽이 더 나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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