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님이 달콤한 와인이 먹고싶단다. 모스카토다스티는 왠만큼 먹어봐서 5천원 차이나길래 핑크아이스를 샀다.
지난번 어딘가 놀러갔을때 마셨던 핑크의 느낌은 완전 대박. 착착 달라붙으면서 색깔도 이쁜 그런 와인이었으니....
한번더 느낄수 있다면야... 이까이꺼.. [사실 몇천원 더 주면... ㅅㅏ랑해마지않는 몰리나도 살 수 있다.]

차게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오자마자 냉동실로 직행...
빨간 병인데... 조명안좋고~ 성애끼고~
까만병이됐네..

언더락으로 먹어야 맛있다는 핑크아이스...
그건 사실이다.
그냥 와인만 따라져 있어도 향이 크게 올라오지 않는다. [모스카토를 차게해도 향은 올라오는데..]
좀 찐한 돈펠더? ;;
얼음을 띄우고 얼음이 살살 녹기 시작하면..
캬~ 달다. 로 땡하는것보다는 뭔가 고급스러운데... 라는 느낌정도..


색깔좀 이쁘게 나오라고 흰색 장판까지 깔았는데도....
지난번 마시고 반했던 그 색깔은 아니었다!!


국가 : 스페인 (원액은 스페인. 병입은 독일 블루넌)

품종 : 뗌프라니요

빈티지 : 2007

소비자가 : 50,000원 (난 24,000에 구매)

특징 :
핑크 아이스는 스페인에서 온 매우 특별한 스타일과 품질의 레드와인이다. 잔에 따르면 딸기 시럽같이 투명하고 선명한 레드컬러를 띄며, 정제된 부케, 농익은 포도의 아로마와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아한 레드보틀에 담겨 시선을 끈다.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핑크아이스의 가장 특별한 점은 <온더락>으로 마실 때 그 부드럽고 과일향 가득한 달콤한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 온더락으로 마시는 블루넌 핑크 아이스는 더운 여름날에 무더위를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날릴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또한 와인이면서 와인 같지 않은 컬러와 맛으로 스타일리쉬한 파티에도 잘 어울린다.

알코올 함량 : 11%

- 금양 인터네셔널 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