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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 파르나스몰 투어! 생어거스틴, 곤트란쉐리에, 한성문고

 

 

 

생일 기념  만찬을 위해 들른 파르나스 몰!

사실 미리 식당을 정하고 가지는 않았다. ㅎㅎ

그냥 파르나스 몰을 두리번 두리번 하며 돌아다니다 선택한 생 어거스틴.

 

 

 

 

파르나스 몰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듯 하다.

 

 

 

 

 

 

 

 

우선 메인 메뉴는 뿌 팟 봉커리로. 그리고 게살 볶음밥 하나와

홍콩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새우살 하가우도 하나 주문했다.

 

 

 

 

 

제일 먼저 나온 하가우.

...이게 7000원이라니 ㅠ_ㅠ 솔직히 괜히 시켰다 싶었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소프트크랩을 튀겨 만든 뿌 팟 봉커리.

적당히 짭쪼롬한 것이 진짜 맛있다. 양념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을 듯!

 

 

 

 

 

그리고 어디에서 주문해도 중간은 가는 듯 한 게살 볶음밥.

뿌 팟 봉커리 양념을 조금 얹어서 먹으면 딱 좋다 ㅋ

 

 

 

 

 

요렇게 먹고 총 44,000원! 다음에 가면 하가우는 빼고 주문할 듯.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

 

 

 

 

 

식사를 마친 후 운동겸(?) 파르나스 몰 투어를 계속하기로 했다.

 

프랑스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하는 '콘트란쉐리에'

우리나라에 6개의 매장이 있는데 파르나스몰이 그 중 한 곳이다.

역시 유명 맛집(?) 답게 사람들이 북적북적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의자 그림이 뭘까 싶었는데 매장 안에 준비되어 있는 좌석 수 인 듯 싶었다 ㅎㅎ

 

 

 

 

 

 

 

 

역시 눈길을 끄는 'BEST' 표시!

일단 하나씩 집어오게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_-;;;

 

 

 

 

 

BEST 표시가 있는 퀸 아망과 크루아상으로 나도 모르게 손이...ㅎㅎ

그리고 귀엽게 생긴 로셰코코와 슈케트를 하나씩 구입했다.

 

 

 

 

 

 

역시 크루아상이 제일 맛있다! 다만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서 집에서 먹기엔 조금...ㅎㅎ

퀸 아망도 달달한 것이 맛있었다.

 

나머지 로셰코코와 슈케트는 그냥저냥...ㅎㅎ

역시 BEST가 최고임-_-b

 

 

 

 

다음날 점심시간. 점심식사를 위하여 다시 파르나스몰에 들렀다.

이번에도 역시 어딜 갈까 고민하다 '한성문고'로 결정!

 

 

 

한국식 '라멘'으로 일본식 '라멘'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떨란지...?!

 

 

 

 

 

 

규동과 단면. 단면은 살짝 매콤한 것이 괜찮았다.

다만 가격대비 생각한다면...글쎄? 음... 하코야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물론 모든 것은 개인차가 있음!)

 

 

'한성문고'를 마지막으로 파르나스 몰 투어는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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