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 말라가 | 말라가 맛집투어! 추로스와 핫초코, 카사 아란다(Casa Aranda)

 

 

스페인 여행 2일차!

스페인에서 맞는 첫 아침이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생수를 꿀꺽꿀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건강에 좋다니까 :)

(란하론(Lanjaron)은 스페인의 도시 이름이라고 한다.)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 아직은 약간 푸르스름한 느낌.

기온은 봄처럼 따뜻하지만, 역시 12월이라 해가 늦게 뜨는 것 같다.

 

아침은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인 추로스를 먹기로 했다.

 

카사 아란다(Casa Aranda)

추로스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ㅎㅎ

 

바에서 먹는 것과 테이블에서 먹는 것의 가격이 다르다.

음료는 대략 1.5~2유로 정도로 저렴한 느낌이었다.

 

추로스는 개당 0.5유로!

일단 어떨지 몰라서 추로스 하나와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를 주문했다.

 

믹스 샌드위치 1.95유로

정말 햄과 치즈만 들어있었다 ㅎㅎ 생각보다 맛있었다!

 

라떼는 더블 사이즈, 커피는 스몰 사이즈

(역시 유럽의 일반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찾기가 힘들다;;)

 

따끈따끈 방금 튀긴 추로스!

역시 방금 만드러서 그런지 더 맛있다. 놀이동산 추로스랑은 비교가 안됨!!

 

하나 먹고 나니 아쉬워서 2개를 추가 주문했다.

(다른 테이블은 다들 추로스를 산처럼 쌓아놓고 먹더라...;;)

 

이번에는 핫초코도 함께 ㅎㅎ

 

꾸덕꾸덕한 핫초코에 추로스를 찍어서 먹으면

두 배는 더 맛있다 -_-b

 

추로스를 접시 위에 가득가득

사실 10개를 주문해도 단돈 5유로다 +ㅁ+

 

샌드위치, 추로스, 핫초코, 커피 2잔 모두 다 해서 8.4유로!

꽤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아침부터 사람이 가득한 것을 보니 맛집이 맞는 듯하다.

 

맛있는 아침과 함께 시작하는 기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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