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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 제주 | 제주 맛집투어! 낭뜰에쉼팡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낭뜰에 쉼팡

 

거의 10년 만의 재방문이었다.

워낙 오래전에 왔었던 곳이라 기억은 가물가물...ㅎㅎ

 

약간은 전통 찻집 같은 느낌이다.

 

대기표 안내가 있는 것을 보면 평소 찾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낭뜰정식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단품으로 주문했다.

 

오늘의 한상차림 +ㅁ+

 

두부 한 모(6,000원)

 

흑돼지제육볶음(9,000원)

(밥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ㅁ-)

 

그리고 돌솥비빔밥(7,000원)

 

맛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

대신 가성비를 따진다면 꽤 괜찮은 식당인 것 같다 :)

 

마무리는 제주공항에서 바라본 한라산 사진으로 ㅎㅎ

조만간 또 올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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