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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 사누르 | 스위스 벨리조트 - 비치클럽

 

 

 

 

 

스위스 벨 리조트에서는 투숙객이 요청하면

비치 억세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당연히 일회용이다 -ㅁ-

 

 

 

 

지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지만

해변까지는 생각보다 꽤 많이 걸어가야 한다 ㅎㅎ

 

 

 

 

지도를 보며 걷다보니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도착!

생각했던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느낌이다 ㅋㅋ

 

 

 

 

조금 떨어져서 보면 이런 분위기!

 

그냥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라솔 가득한 해변 풍경인 것 같다 ㅎㅎ

 

 

 

 

바우처를 내면 선베드와 비치타월을 이용할 수 있다 :)

 

 

 

 

음료도 주문이 가능하다.

(빈땅 한 병이 30,000루피아였으니 그리 비싸지는 않은 듯)

 

 

 

잠시 누워서 바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고

 

 

 

 

하지만 역시 한자리에만 있는 건 조금 지루한 것 같다.

30분을 못 견디고 결국 일어났다;;

 

 

 

가볍게 주변 산책이나 하기로 했다.

 

 

 

 

워낙 작아서 끝까지 돌아보는 데 10분이면 충분한 것 같다 -_-ㅋ

 

 

 

바다가 얕고 파도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가볍게 물놀이하기는 좋아 보였다.

 

 

 

 

원래는 해변에서 오전 내내 놀다 갈 계획이었지만

생각보다 지루해서 그냥 리조트로 돌아가기로 했다 ㅎㅎ

 

 

 

 

돌아가는 길도 멀다 -ㅁ-;

 

 

 

 

햇볕은 더우니까 최대한 그늘로...;

 

 

 

 

 

바다가 꼭 보고 싶다면 가볼만 하겠지만

물놀이를 하려면 그냥 리조트 수영장에서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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