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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 우붓 | 아모라 우붓 부티크 빌라(Amora Ubud Villas)

 

 

 

 

 

발리 신혼여행에 자주 등장하는 연관 검색어인 풀빌라!

 

이번 여행이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풀빌라는 한 번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우붓 숙소는 풀빌라로 예약했었다.

 

 

 

'아모라 우붓 부티크 빌라'

가성비도 좋고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도 괜찮다는 평이 많은 곳이었다.

(2박 3일에 조식 포함 30만원 정도였으니까 숙박비가 일단 만족스러웠다 ㅎㅎ)

 

무엇보다 모든 객실이 독채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초록초록한 정글뷰를 자랑하는 로비

 

 

 

 

 

아모라 우붓 투숙객을 위해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셔틀버스, 조식, 애프터눈 티, 액티비티, 발마사지, 자전거 대여 등

 

우리는 일정이 안 맞아서 조식과 셔틀버스만 이용했지만

계획을 잘 짜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모두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객실로 가는 길

계단이 많아서 짐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하다.

 

 

 

 

 

그래도 풍경은 정말 예쁘다.

 

 

 

 

객실은 총 15개!

우리는 303호에서 묵었다 :)

 

 

 

 

여기는 마사지 받는 곳!

 

무료 마사지를 예약했었는데, 시간이 꼬이는 바람에 못받았다.

아쉽다 ㅠ_ㅠ

 

 

 

 

 

 

Royal Romantic Dinner

공홈에서 예약하면 가제보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객실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 지나다닐 때 신경 쓰일 듯;;

 

 

 

 

 

 

우리가 2박 3일간 지낸 303호

테라스 풀빌라

 

 

 

 

주황색 쇼파가 포인트!

 

 

 

 

 

아모라 우붓의 밸리 풀빌라와 테라스 풀빌라의 차이는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다.

 

테라스 풀빌라는 바로 앞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라서 나무가 담장 역할을 한다.

밸리 풀빌라로 예약하면 나무 담장 대신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진작 알았으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밸리 풀빌라로 예약했을텐데 아쉽다...ㅠ_ㅠ

 

 

 

 

수영장 깊이가 무려 150cm

 

 

 

 

 

 

수영장 위에 나뭇잎과 열매들이 한가득 떨어져 있기도 하고

물이 워낙 차가워서 딱 사진 찍는 용도로만 썼다.

(물론 인스타에서 봤던 사진처럼 나오지는 않는다...ㅋㅋ)

 

별도로 요청하면 SNS에서 한창 핫하던

플로팅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별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_-ㅋ

 

 

 

테라스 풀빌라 내부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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