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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 우붓 | 아모라 우붓 부티크 빌라(Amora Ubud Villas)-테라스 풀빌라

 

 

 

 

우붓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8시!

이미 해가 져서 주변이 온통 깜깜했다.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방으로 향했다.

주변을 밝혀주고 있는 조명 덕분인지 길이 정말 예뻤다.

 

 

 

 

드디어 도착!

초행길이라 그런지 로비에서 꽤 멀게 느껴졌다ㅎㅎ;

 

 

 

 

'테라스 풀빌라'

 

 

 

 

 

가장 먼저 보인 곳은 간이 주방이었다.

냉장고와 싱크대, 가스렌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일단 실외에 주방이 있다는 점이 꽤 특이한 듯...ㅎㅎ;;

 

 

 

 

 

그리고 풀빌라의 상징인 개별 수영장!

 

 

 

 

크기는 작은 편인데 깊이가 꽤 깊었다.

여하튼 수영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는 아닌 것 같다. ㅎㅎ;

 

 

 

 

이제 실내로 입장!

 

 

 

 

 

방은 일단 널찍해서 좋았다.

큰 창이 꽤 많은데 모두 커튼이 달려있었다.

 

 

 

 

 

신혼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침대가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꽃잎은 잘 모아서 욕조에서 반신욕 할 때 썼다 ㅎㅎㅎ

 

 

 

 

 

미니바에는 과일과 생수, 차가 준비되어 있었다.

 

 

 

 

 

침대 뒤편으로 공간이 있어서 짐을 정리하기에 좋았다.

 

 

 

 

방에 모기 기피제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변이 숲이라 그런지 모기가 많아서 유용하게 잘 썼다.

 

 

 

 

 

조식은 조식당을 이용하거나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밀 박스 주문도 가능!)

체크해서 미리 야외 테이블에 올려두면 직원이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에 준비해준다.

 

 

 

 

이번에는 욕실 탐방 +ㅁ+

 

 

 

 

 

 

욕실도 반쯤 실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건물벽 대신 갈대발이 설치되어 있었다.)

 

 

 

 

 

샤워하거나 변기 쓸 때 조금은 부끄럽...*ㅡ_ㅡ*

물론 밖에서 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반신욕하기 좋은 욕조도 준비되어 있다.

따뜻한 물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동안 하루의 피로가 싹 +ㅁ+

 

 

 

 

수영장에서 욕실로 연결되는 문이 있기 때문에

물놀이 하다 바로 욕실로 들어올 수 있다 :)

 

 

 

문이 살짝 부실해서 벌레가 잘 차단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_-;;

(주변이 온통 숲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았다.)

정말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의 숙소였다.

 

특히 가성비 면에서는 정말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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