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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 우붓 | 우붓 맛집투어! 발리니즈 홈 쿠킹(BALINESE Home Cooking)

 

 

 

구글에서 무려 4.7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곳!

 

 

 

발리니즈 홈 쿠킹

 

우붓 시내와는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일부러 차량 자유투어 일정에 넣어두었었다.

 

 

 

 

 

입구에서 대형견이 반갑게 맞아준다.

달려들거나 짖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개는 무섭다...ㄷㄷ;;

 

 

 

 

 

입구가 초록빛으로 가득! 마치 식물원 같은 느낌이었다.

 

 

 

 

 

분위기가 정말 멋있었다.

 

 

 

 

그나저나 꽤 인기있는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ㅎㅎ

 

 

 

 

고양이만 어슬렁 어슬렁 :)

 

 

 

 

 

 

 

음식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덕분에 부담없이 주문 가능 ㅎㅎ (메뉴판 가격에서 부가세만 10% 붙는다.)

 

 

 

 

 

코코넛(22,000루피아)과 빈땅(27,000루피아)

 

 

 

 

Kampid Siap(27,000루피아)

 

 

 

 

 

튀긴 닭 날개를 양념에 버무린 요리였다.

약간 상큼한 양념치킨 느낌이었다. 튀긴 닭은 당연히 맛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듯.

 

 

 

 

발리니즈 홈 쿠킹의 대표 메뉴

Iga Bakar(82,000루피아)

 

 

 

 

 

단맛과 짠맛이 잘 어우러진 돼지갈비였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맛 ㅎㅎ

 

 

 

 

Sate Ayam(55,000루피아)

 

 

 

 

 

달콤하면서 고소한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닭꼬치.

특히 가성비가 좋은 메뉴였다.

 

 

 

 

 

부가세 포함 총 264,000루피아(약 22,000원)

 

 

 

 

야외라 그런지 모기가 있어서 조금 신경쓰였지만;;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모기 기피제가 준비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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