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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 우붓 | 뜨갈랄랑 알라스 하룸(Alas Harum) 발리 스윙

 

 

 

 

 

루왁커피 시음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알라스 하룸 관람을 시작했다.

 

 

 

우선 들어가려면 입장료 결제부터...ㅎㅎㅎ

 

기본 입장료는 50,000루피아.

그리고 발리 스윙, 집 라인 등의 액티비티는 100,000~200,000루피아 정도였다.

솔직히 타는 시간에 비해 비싼 편인 듯...-_-;;

 

 

 

 

티켓을 구입한 후 드디어 입장!

 

 

 

 

 

 

그네타러 가는 길.

계단과 내리막길(나갈 때는 오르막길)이 꽤 많다.

 

 

 

 

 

익스트림 스윙 티켓!

 

 

 

 

 

길 중간중간에 SNS에서 많이 보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워낙 사진찍을 곳이 많아서 그런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익스트림 스윙 탑승 대기중 :)

 

 

 

 

셋, 둘, 하나, 출발!

 

 

 

 

안전 요원들이 사진 잘나오는 자세를 알려준다 ㅎㅎ

손 놓고 다리 쭉 앞으로!

 

 

 

 

 

안전장비가 있어서 치마가 펄럭거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왠지 아쉽...-_-;;

 

 

 

 

생각보다 무섭거나 하지는 않지만

줄에서 손을 떼는 것은 은근 용기가 필요했다 ㅎㅎ;;;

 

 

 

 

 

 

액티비티를 하지 않고 그냥 사진찍고 구경다니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타는 모습을 보는 것도 꽤 재미있다 ㅎㅎ

 

 

 

 

 

둘러볼만한 곳이 더 있기는 하지만

이후에 다른 일정들이 있어서 더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자유여행인데도 시간에 쫓기는구나...ㅋㅋ

 

 

 

 

SNS에서 보던 인생사진을 건지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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