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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 스미냑 | 루프탑바, 헤븐 바 스미냑(HEAVEN BAR SEMINYAK)

 

 

스미냑에서의 마지막 밤.

숙소로 바로 들어가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바에 들러

가볍게 한 잔 마시기로 했다.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바

HEAVEN BAR SEMINYAK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다.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

 

 

 

 

너무 앞자리는 부담스러우니 적당히 중간쯤으로 자리 잡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 :)

 

준비한 곡을 연주하면서 중간중간 신청곡도 받고,

심지어 즉석에서 사람들이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꽤 즐거운 분위기였다.

 

 

 

 

 

빈땅(50K), 샹그리아 레드(60K)

 (봉사료 및 부가세 17% 별도)

 

발리 물가를 고려한다면 사실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공연비라 생각하면 뭐...ㅎㅎ;;

 

 

 

 

 

스미냑에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인 것 같다.

 

 

 

 

사방이 흡연자들이라 담배 연기는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_-;;;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포스팅의 마무리는 라이브 공연 영상으로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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