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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스미냑 |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 야외 수영장





오전 일정이었던 꾸따 비치에서의 서핑 체험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




민트색 입구가 인상적인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





길 건너에 편의점이 있어서 생수나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기에 좋았다.






실내는 화분이 한가득이라 어딜 보나 초록초록한 느낌이다.





로비 라운지

볼때마다 비어있었다...ㅎㅎ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방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날씨가 좋으니 발코니에서 맥주 한잔 :)






사실 바로 맞은 편 건물과의 간격이 좁은 편이라

편한 복장으로 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나무에 가리기는 했지만, 아침을 먹었던 식당도 살짝 보인다.





참고로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는 층마다 발코니 시설(?)이 조금씩 다르다.

3층은 의자랑 테이블만 있고 2층에는 쇼파가,  1층에는 썬베드가 있다.


썬베드는 뭐 조금 부럽...ㅎㅎ





칸바즈 리조트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였던 수영장!

사실 수영장은 사진으로 봤을 때가 더 멋있는 것 같다 ㅋㅋ






야경은 조금 더 멋있는 것 같기도!





수영장 사진 보고 반해서 온 곳이니

수영장은 꼭 써봐야...+ㅁ+





마침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수영장이 정말 길다;;






어푸어푸, 촤아아


사실 생각보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거의 전세낸 것 처럼 썼다.


거기다 건물 사이에 있어서 해가 살짝만 넘어가면

수영장에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가 탈 걱정은 조금 덜해도 되는 것 같다.

(대신 물이 조금 차다...ㅎㅎ)



다만 공용 썬베드는 조식당 앞쪽에만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거긴 왠지 모르게 부담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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