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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스미냑 |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Kanvaz Village Resort Seminyak) 조식






휴양지로 여행을 왔지만 우리는 오늘도 바쁘다!



여행지에서 느긋하게 시작하는 아침은 사치!

평소 출근하는 시간과 비슷하게 움직이게 되는 것 같다. -_-;;





조식 포함으로 숙소를 예약했기 때문에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아침식사는 매일 리조트 조식당을 이용했다.





대충 씻고 1층 식당으로~!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투숙객이 별로 없는거려나?






적당히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서 앉았다.






칸바즈 리조트의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단품 주문이었다.

주말에는 뷔페로 운영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주말에도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라.


3일 동안 이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먹어볼 수 있었다.





조식당은 수영장 뷰

쭉 뻗어있는 수영장이 인상적이다 ㅎㅎ






빵과 과일, 커피는 기본 제공 ㅎㅎ

매일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첫날 주문한 나시고렝과 오믈렛





오믈렛은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나시고렝은 조금 짭짤한 편!

그래도 조식 메뉴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ㅎㅎ





둘째 날! 식전 빵 구성이 조금 달라졌다.





오늘 커피는 아이스로.






칸바즈 브렉퍼스트

베이컨과 소세지, 구운 채소, 계란요리가 나온다.

가장 기본적인 아침 식단인 것 같다. 맛은 뭐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맛...ㅎㅎ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

보통 많이 들어가는 훈제 연어 대신 햄이 들어있다.

보기에 예쁘고 먹을만하다 ㅎㅎ






그리고 셋째 날!

마지막 아침식사로 나시고렝과 바나나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식전빵과 과일은 오늘도 구성이 조금 다르다.






구운 바나나와 견과류가 올라간 팬케이크

시럽이 듬뿍 뿌려진 상태라 조금 달았다.

짭짤한 나시고렝과 번갈아가며 먹으면 적당히 단짠단짠을 즐기며 먹을 수 있다 ㅎㅎ



3일간 총 5가지 메뉴를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역시 나시고렝! 그리고 별로였던 메뉴는 팬케이크였다 ㅋㅋ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아침 식사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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