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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 스미냑 | 클룩 덴파사르 공항 픽업,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Kanvaz Village Resort Seminyak)





7시간의 비행 끝에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 도착했다.

10일간의 발리 여행! 첫 도시는 스미냑이었다.




덴파사르 공항에서 스미냑까지 이동은 클룩 공항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스미냑까지 이동하는 데

6GB 유심 하나를 포함해서 17,500원 정도였으니 나름 저렴한 것 듯.


클룩 공항 픽업도 복불복이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다행히  숙소에도 편하게 잘 도착했고, 여행 기간 동안 유심도 문제없이 잘 썼다.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Kanvaz Village Resort Seminyak)




3층 프리미어 선샤인 디럭스룸






스미냑에서 머무는 3박 4일 동안 지낼 호텔이었다.

2인 조식 포함 박당 약 10만원 정도였으니, 뭐 무난한 가격인 듯!


일단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도 깔끔했고,

스미냑의 핫플레스인 우바나 포테이토 헤드 같은 비치클럽과 가까워서 좋았다.

다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좁은 느낌이었다.






조금은 어색한 건식 세면대

앞에 벽이 미닫이로 되어있어서 공간을 분리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

뭐 역시나 이번에도 미리 준비해 온 것을 썼기 때문에

딱히 써보지는 않았다.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다.

다만 반투명 유리로 공간이 나뉘어있어서 같이 쓰기에는 조금 민망할지도 ㅋㅋ





전기포트와 머그컵, 그리고 무료로 제공해 주는 생수와 차는

여느 호텔과 비슷하다.





미니바는 역시 유료.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굳이 쓸 일은 없는 것 같다.





호텔이 머무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치백과 비치타월도 준비되어 있었다.

덕분에 비치클럽 갈 때 유용하게 잘 썼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스카치 위스키.

발리 여행하는 동안 야금야금 마셨다. 가성비가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칸바즈 리조트 조식 소개가 이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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