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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 제주 | 플레이스 캠프 제주, 스피닝 울프





호텔 인근에 분위기가 괜찮은 라이브 펍이 있다고 하기에 찾아가 보았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 위치한 스피닝 울프(Spinning Wolf)






조금 일찍 왔었는데 대관 행사가 있어서 늦게 오픈한다고 ㅠ_ㅠ

별 수없이 숙소에 갔다가 다시 나왔다.





시간 맞춰 다시 오니 문이 열려있었다.





평소에는 시간 맞춰 가면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다던데,

오늘은 대관 행사 때문인지 라이브 공연은 없는 듯. 아쉽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 하면 된다.







일단 맥주는 제주 위트 에일과 포터로.

안주는 피자로 주문할까 하다가 제주 흑돈 크런치로 마음을 바꿨다 ㅎㅎ





맥주 외에도 칵테일, 위스키 등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술잔 종류가 정말 많았다 ㅎㅎ





제주 위트 에일 그리고 콜시!





먼저 나온 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안주도 나왔다.






제주 흑돼지를 튀긴 제주 흑돈 크런치(17,000원)

감자튀김이 함께 나와서 양이 꽤 많은 느낌이다.

고기가 두툼하고 맛있었다 :)





맥주 한 잔을 다 비워갈 때쯤





안주도 남았으니 한 잔 더 주문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레드 락과 빅 웨이브로!





시원하게 캬 +ㅁ+


사실 맥주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많이 마시기에는 부담이...;

(인당 맥주 두 잔이랑 안주 하나 주문했더니 오만원 나왔다 -_-;)


공연 일정에 맞춰서 방문해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시면 적당할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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