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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 방콕 | 시암 플런 나이트마켓(สยามเพลิน Night Market)

 

 

쏨분 씨푸드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후

산책 겸 숙소 근처에 있는 나이트 마켓에 들러보기로 했다.

 

 

시암 플런 나이트마켓(สยามเพลิน Night Market)

(시암스퀘어에 있는데, 임시로 운영하던 것인지 지금은 닫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한 바퀴 쭉 돌아다니면서 뭔가 살만한 것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옷, 기념품, 음식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거의 10시가 다 된 시각이라 그런지 슬슬 사람들이 빠지는 분위기였다.

벌써 문 닫을 시각인가;;

 

 

 

 

사실 돌아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을만한 것이 있을까 살펴봤는데,

배가 불러서 그런지 별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다.

 

 

 

 

 

그렇다고 빈손으로 돌아가기는 아쉬우니 주스라도!

 

 

 

 

신선한 생과일 주스가 1병에 35밧(3병에 100밧)

 

3병을 구입해도 총 금액에서 5밧 할인이라 그냥 2병만 구입했다.

주스는 역시 망고주스지 ㅎㅎ

구입한 주스가 담긴 비닐 봉지를 달랑달랑 흔들며 숙소로 향했다.

 

 

 

 

귀여운 노점들이 모여있는 건물 사이 골목.

둘러보고 싶었지만 여기도 문 닫는 분위기라 다음을 기약하며 지나쳤다.

 

 

 

 

늦은 밤, 한창 영업중인 툭툭이들이 눈에 띄었다.

 

 

 

 

 

화려하게 치장된 툭툭이들

 

새로운 교통수단에 도전을 해보면 좋았겠지만

가격 흥정을 잘 못해서 태국 여행을 하는 동안 한 번도 타보지는 않았다;;

 

 

언젠가 흥정의 달인이 된다면 이런 것도 도전해 볼 수 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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