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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 후아힌 |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리조트-조식, 수영장

 

 

 

후아힌, 오늘의 날씨 흐림.

이번 태국 여행은 날씨가 영 별로다 ㅠ_ㅠ

 

 

 

비가 잠깐 그치기는 했지만 당장이라도 다시 내릴 것 같은 분위기였다.

덕분에 후아힌에서 가려고 했던 여행지들은 모두 포기했다 ㅎㅎ;;

 

 

 

 

뭐 리조트에서 쉬는 것도 괜찮으니까

 

 

 

 

 

후아힌 리조트에서는 클럽룸을 이용할 경우

클럽라운지에서 조식을 먹거나, 조식당인 피롬(PIROM)의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아침을 두 번 먹어도 된다...ㅋㅋ)

 

첫 조식은 메인식당인 피롬에서 먹기로 했다 :)

 

 

 

 

조식당에서 꽤 인기있다고 알려진 자리!

하지만 비가 오락가락 해서 그런지 자리가 비어있었다 ㅎㅎ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손이 가는 메뉴가 별로 없었다 -_-;

 

 

 

 

 

쌀국수가 뭔가 애매해 ㅠ_ㅠ

다낭 인터컨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그리웠다.

 

 

 

 

주문한 후 한참만에 받은 오믈렛도 뭔가 아쉬움...;

 

어차피 조식당이 그저 그러니

내일은 차라리 클럽라운지에 가서 조용하게 아침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가볍게 리조트 안을 산책하기로 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썬베드도 텅텅 비어있었다.

 

 

 

 

 

날씨가 좋으면 수영을 하겠지만,

물에 들어가기에는 조금 추운 날씨라서...;

 

 

 

 

 

수영은 낮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기로 하고,

오전 산책은 여기까지 :)

 

 

날씨 덕분에(?) 할 일이 없으니 여유롭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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