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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 후아힌 | 후아힌 블루포트몰 푸드코트

 

 

 

방에 짐을 대충 정리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점심먹으러 가기 전에 클럽 라운지에 들러서 애프터눈티를 즐겨주고! ㅎㅎ

(뭔가 디저트와 식사의 순서가 바뀐 것 같다;;)

 

 

 

 

점심은 가볍게 블루포트몰에서 먹기로 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구관과 블루포트몰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크게 불편없이 오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후아힌에 머무는 동안 비가 꽤 자주 내렸기 때문에 꽤 도움이 많이 됐다 -_-;;)

 

음식은 모두 포장해서 방에서 먹었다 :)

 

 

 

 

 

어디에서 먹어도 기본적인 맛이 보장되는 볶음밥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_-; 아마도 오믈렛?

 

 

 

 

 

그리고 첫 도전이었던 쏨땀까지!

과연 괜찮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ㅎㅎ

아삭아삭한 식감과 살짝 새콤한 맛이 백김치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푸드코트에서 구입한 3가지 메뉴는 모두 합해서 175밧(약 6,300원)이었다. 가성비는 정말 최고인 듯!

맛도 의외로 꽤 괜찮은 편이라 가벼운 식사를 원한다면

푸드코트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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