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와인샵에서...
적절한 세일가로 구매한 트라피체 브로켈 까베네쇼비뇽..

아르헨티나의 대표품종인 말벡으로 만든.. 브로켈 말벡의 기억이 그냥 그랬기에 큰 기대 없이 마셨다...

역시 초저가 이상의 신대륙와인답게.. 진한 보랏빛 컬러가 인상적이다.. 맛이 강할거란 예감....

스왈링으로 와인을 좀 열어주니...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짙은 스모키한 향기가 물씬 풍긴다...

입안에서 굴리면... 탄탄한 바디감과 풍부한 타닌감이 느껴진다.

평소에 즐기는 트리오 까베네에 비해서도 훨씬 진한 느낌이 좋은 브로켈 까베네..
왜 이제야 마셔봤는지..ㅋ

20,000원대쯤이면 만족할만한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