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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 괌 | 괌 맛집투어?! 셜리스 레스토랑(Shirley's Restaurant)

 

 

 

어둑어둑 해도 지고 이제는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었다.

 

 

 

잠시 괌의 야경을 감상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오늘 저녁은 괌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맛집으로 알려진 셜리스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큰 식당이었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아보였다.

 

 

 

 

단체 관광객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규모의 식당 내부;

그나저나 보이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인인 것 같은데...착각인가?! ㅋㅋㅋ

 

 

 

 

먼저 나온 음료수를 마시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오늘의 메뉴는 볶음국수와 랍스터!

(참고로 셜리스 레스토랑은 메뉴가 정말 많다;;)

 

 

사실 셜리스에 오게 된 이유는 어느 블로그에서 본 랍스터 사진 때문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랍스터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 +ㅁ+

 

 

 

 

Beef Yakisoba($12.95)

일본인들이 많아서 야끼소바 메뉴가 있나보다 -ㅁ-

뭐 조금 짜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가성비가 좋다더니...딱히 그렇지는 않은 듯!)

 

 

 

 

Grilled Half Rock Lobster($19.95)

...반마리인데 싼건가...?

 

 

 

 

 

옥수수를 워낙 좋아해서 콘 옥수수를 듬뿍 주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ㅋㅋ

 

 

 

 

살이 탱글탱글하긴 한데...신선하다는 느낌은 잘 -ㅁ-?!

워낙 비린 것을 잘 못먹는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완전 맛있지는 않았다.

(뭐 이건 개인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가성비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워낙 괌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라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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