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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 괌 | 괌 힐튼 프리미어타워 이그제큐티브룸

 

 

이번 괌 여행의 첫 숙소는 힐튼호텔이었다.

힐튼 플래쉬세일 때 고민고민하다 프리미어타워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했었다.

(...기본룸은 할인을 하지 않아 이그제큐티브룸이 기본룸보다 더 쌌다 -ㅁ-;;;)

 

메인동만 이용해봤었기 때문에 프리미어타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번 괌 여행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준 마쯔다3

아반떼와 비슷한 크기의 차인데 둘이서 여행하며 타기에 적당한 것 같다.

 

 

 

 

 

쇼핑몰들과 호텔들을 오가는 트롤리버스.

일일권을 끊어서 탈 수 있다고 하던데 늘 렌트를 했기 때문에 타본적은 없다 ㅎㅎ;

 

 

 

 

 

안으로 입장!

프리미어 타워는 어떠려나 두근두근 :)

 

 

 

 

 

 

 

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친 후 방으로 이동!

(미리 앱에서 방을 지정해두었기 때문에 골라둔 방으로 배정받았다.)

 

 

 

 

 

 

방은 그리 넓지 않은 편인 것 같다.

물론 둘이서 쓰기에는 충분한 크기이긴 하다 :)

 

 

 

 

조그마한 와인과 쿠키가 준비되어 있었다.

 

 

 

 

꽤나 낡은 느낌의 의자.

따로 쇼파는 없다 -ㅁ- 뭐 방이 좁아서 쇼파가 들어올 자리는 없을 것 같다 ㅋㅋ

 

 

 

 

 

샤워부스와 욕조가 모두 있는데,

욕조에는 샤워커튼이 없어서 씻는 데는 못쓰고 수영복 빨래할 때 썼다 -_-;;

 

 

 

 

어매니티는 늘 그렇듯 피터토마스 :)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확실히 메인동 쪽이 더 좋은 것 같다.

건물에 살짝 가린다 -ㅁ- 진정한 부분바다전망...ㅋㅋ

 

방은 다 둘러본 것 같으니 밖에 나가보기로 했다 :)

나중에 바다에 나가거나 수영장에 갈 때 어느 길로 다녀야 편할지는 알아둬야 하니까.

 

 

 

 

음...스노클링하러 가기는 조금 멀구나...

그냥 메인동으로 예약할 것을...하고 후회했다 ㅎㅎ

 

 

 

 

 

사람이 없어서 한가했던 비치베드

그늘이라 누워서 쉬기에 좋은 것 같다 ㅎㅎ

 

 

 

 

 

 

오늘도 역시나 잔잔한 힐튼 앞바다.

역시 스노클링 명소 답다 +ㅁ+

 

 

 

 

힐튼 괌에는 수영장이 생각보다 꽤 여러개 있다 ㅋㅋ

주로 메인풀에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다른쪽으로 가면 자쿠지도 있고 작고 큰 수영장이 두개 더있다.

 

덕분에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바다에 갈 수도 있으니까!

 

 

 

 

사람들이 거의 없는 위쪽 수영장 -ㅁ-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잘 쓸 일은 없지만 나름 인피니티풀이다 ㅎㅎ

 

 

 

 

메인풀에는 종종 물놀이중인 사람들이 보인다 ㅎㅎ

 

수건은 방에서 가지고나올 필요 없이

방 번호를 알려주고 비치타월을 빌려쓰면 된다.

 

 

 

 

그리고 수영하다 지치면 따끈따끈한 자쿠지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다 :)

 

 

 

 

그리고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고 누누히 들었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여기서 아침도 먹고 차도 마시고 저녁때 술도 마실 수 있다.

 

 

 

 

지금은 오후라 가볍게 커피와 쿠키 정도가 제공된다.

 

 

 

 

별로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런지 한가하다 ㅎㅎ

 

 

 

 

 

 

창밖을 보니 바다에 물놀이 중인 사람들이 잔뜩 보였다.

투몬은 워낙 파도가 잔잔하고 물이 얕아서 물놀이 하기에 최고인 것 같다.

 

 

그럼 호텔은 다 둘러본 것 같으니 이제는 물놀이를 즐겨 볼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출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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