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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 마우이 | 웨스틴 카아나팔리 오션 리조트 빌라(The Westin Ka'anapali Ocean Resort Villas)

 

 

 

 

마우이에서 마지막 숙소는 웨스틴 카아나팔리 오션 리조트 빌라였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예약한 숙소들 중 가장 비싼 숙소라고나 할까 +ㅁ+

 

 

 

일단 호텔보다는 콘도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주방 겸 거실이 있고,

 

 

 

 

침실이 따로 있었다.

 

 

 

 

 

 

 

 

욕실이 꽤 큰 편이었는데, 샤워실이 따로 있고 월풀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다.

방과 욕실 사이에 열 수 있는 창이 있는 것이 꽤나 독특했다.

 

 

 

 

방 안에 세탁기가 놓여져 있다는 점도 꽤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조금 긴 여행에서는 빨래를 해야할 경우가 있는데,

공용 세탁실은 이미 사용중인 경우가 많아서 꽤나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방에 세탁기가 있으니 기다릴 걱정은 없다 ㅎㅎ

 

 

 

 

 

사용법이 꽤나 어려웠던 오븐도;

...설명서를 찾지 못해서 써보지는 못했다 ㅎㅎ

 

 

 

 

주방용 세제와 세탁용 세제 등도 잘 준비되어 있었다.

 

 

 

 

 

 

 

 

 

식기류들도 빠짐없이 완비!

여기는 정말 조리도구들이 잘 준비되어 있는 것 같다.

 

 

 

 

 

소금 후추 정도는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

 

 

 

 

...안익은 것으로 고르는 바람에 먹을 수 없었던 아보카도 -_ㅠ

마트에서 보고 한번 먹어보자며 샀는데, 완전 딱딱해서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 ㅋㅋ

 

 

 

역시 하와이도 미국이라 미국산 와인의 가격이 좋다!

타닌감 좋았던 베린저 나이츠밸리!

 

 

이건 호텔에 있던 스파클링와인.

 

 

 

주방이 있으니 오늘은 마트에서 사온 재료들로 저녁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스테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컵라면 ㅋ

 

 

밥을 사먹기 지겨울 때 쯤 한번은 이렇게 직접 장을 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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