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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 마우이 | 하나로드 드라이브 - 와일루아 밸리 스테이트 웨이사이드

 

 

 


 중간중간 꽤 오래 쉬어가며 이동을 한 탓에

오후 2시가 되었는데도 생각보다 멀리 이동을 못했다.

아무래도 '하나' 마을까지는 가지 못할 것 같고 중간에서 적당히 차를 돌리기로 했다.


 

 

 

와일루아 밸리 스테이트 웨이사이드(Waillua Valley State Wayside)

하나로드 드라이브의 거의 마지막 목적지였던 것 같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아주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다.)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했다.

 

 

 

 

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은 탓에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꽤 멋있었다.

 

 

 

 

 

 

계단을 조금 올랐을 뿐인데 산 정상에 오른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한쪽 구석에 앉아있던 닭(?) 어째서 이곳에 있는걸까나...?

어딘가를 다친 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니 사라지고 없더라.

 

 

 

 

 

높은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꽤 많이 불어 시원해서 좋았다.

다만 인물 사진은 포기...ㅋ

 

 

 

 

마우이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던 트래버스

산길도 슝슝 잘 나가더라 :)

 

 

 

 

 

 

 

종종 도로 옆에 꽤 넓은 공간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거기에 서서 보면 풍경이 꽤 괜찮은 것 같다 +ㅁ+

 

언제봐도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정말 멋있다 >ㅁ<

 

 

 

 

다시 차를 돌려 숙소쪽으로 돌아가던 중에

차들이 몇 대 주차되어 있는 곳을 발견했다.

 

 

 

 

보통 차들이 서 있는 곳은 이유가 있으니까 우리도 일단 차를 세웠다.

 

 

 

 

뭐가 있는걸까 궁금해하며 좁은 길을 따라 쭉 내려가보았다.

 

 

 

 

조그마한 폭포 발견! 물놀이를 온 사람들이 꽤 많아보였다.

 

 

 

 

 

 

여기도 다이빙 명소(?)인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꽤 높아보이던데;;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올라서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릴 것 같던데;;)

 

용기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ㅁ+;

(물론 저는 못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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